나의 이야기
연예세포 돋움?
520always
2019. 8. 29. 13:21
오랜만에 느껴보는 느낌? ㅋㅋ
김고은을 은교때 부터 좋아했던 나이기에~ (그러고보니 김고은영화는 거의 다 본거 같네? ㅋㅋ) 게다가 정해인까지 덤으로~~~
은교감독이 또다시 만든다기에 또? (야함?^^; 하지만 정해인이 나오기에 순수쪽일줄 미리 파악 ㅋㅋ) 은근 기대했지만 예상과 같이 너무도 순수하게 너무도 착한?사랑을 하는 영화~!
역시 영화에 집중하려면 혼자 봐야~~~ ㅋㅋ
오랜만에 점심도 혼밥하고~~ 이게 얼마만인가~ㅋㅋ
야하지 않지만 괜히 설레이며 콩당콩당~~~ 연애세포 돋네?
이런 마음이 도대체 몇십년만이던가? 밥잘사주는누나 볼때보다 더 마음이 심쿵? 이마음 며칠 갈런지 모르겠지만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