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이야기

첫날 아침

520always 2019. 1. 16. 12:54

 

 

 

 

 

사울 호텔~ 붉은빛 글씨에 모양새가 딱 베트남스럽네 ㅋㅋ

우여곡절끝에 온 베트남이라 이때만해도 그리 기분이 신나진 않았었지~ 여차하면 귀국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약간의 불안감을 가지고 첫 아침을 맞이함~!

그동안 태국, 캄보디아의 5성급 호텔을 맞보아서 이정도급의 호텔은 그냥 그냥~~ 이제 고급이 되어가지고 ㅋㅋ

아침 메뉴중 쌀국수는 본고장스럽게 가장 맛났던걸로 기억^^;;

각자의 메뉴를 보면 알수 있듯이 애들 그릇엔 푸른빛이 아예 없다 ㅠㅠ 나도 어렸을때 저랬었나?^^;;;

골고루 야채와 섞어서 먹으면 좋으련만~!

 

첫날의 느낌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남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