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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 나들이
520always
2019. 1. 31. 14:59
딸래미가 가장 좋아하는 잡동사니 많이 파는 시장ㅋㅋ
뭐 하나라도 사줘야 기분 업되는 아직은 우리집 막둥이~^^
어렸을땐 정말 그 구매본능을 억제 시키느라 땀 좀 뺐는데 이젠 컸다고 짜증까진 안 부린다 ㅋㅋ
사 주시면 좋고 진짜 사 주면 더 좋고~~ㅋㅋㅋㅋㅋ
결국 소연이 가방 하나 샀다~! 픽크닉 가방류?^^
4번째 사진 가운데 매달린 네모 모양 가방 ㅋㅋ
비슷끄리무리한 가방들이 여러개 있음에도 구지 또 사고 싶다고~~~ 3만5천원 부른거 2만5천원에 샀던가?(기억이 가물~^^;;)
그리고 아버지의 특별 부탁 해먹 2개~!
2개 해봤자 우리 나랏돈 5천원 ㅋㅋ
캄보디아에서 몇년전 사다 드렸는데 헐거워졌다고 하셔서~~ 실은 이 해먹을 사기 위해 이 시장에 간건데 결국 여기건 6천원에 팔아 비싸서?ㅋㅋ 안 사고 나중에 길거리에서 결국 5천원에 삼 ㅋㅋ 그런데 아버지왈~ 캄보디아산 만 못하다~~~^^;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