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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쨋날 식당, 아침식사

520always 2019. 2. 9. 22:30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현지인들도 꽤 많았다

쌀국수의 본고장이어서 그런가? 쌀국수 국물맛이 일품이었고

그간 제법 돌아다녀 그런가 이젠 그리 신기한 음식으로 보여지는 건 그닥 없어 보이네? ^^;;

우리 딸래미 드뎌 저 장례식장에서나 입을 법한 검정 원피스 입고 즐거운 아침을 맞이했다 ~^^;;;;;

체형을 감안한 항아리형 원피스까진 좋은데 올 블랙이라는게 난 그렇게 맘에 안 들었는지 ㅋㅋ

저 우울한 옷을 입곤 우리 딸은 그저 행복~ 그럼 됐지 뭐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