쓰다보니 2021년엔 유독 박씨 제자들의 인사를 많이 받았네?ㅋㅋㅋ 가장 내 마음속을 애틋하게 만들었던 제자 삼수해서 노력한거에 비하면 아깝고 억울하게 전문대 들어갔지만 두번의 편입을 통해 아주공대를 들어가서 결국 삼성전자에 입성한 불굴의 여자~ 성실성과 노력의 끝판왕 희원이에게 벌써 몇년동안 받아 온 선물인데 경제적으로 확실히 성공한 제자한테 받는 선물이라 더욱 기분 좋다~!!! 첫 월급 타고 제일 먼저 달려와 합정역 부근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한턱 쏴줬던 인생 핀? 제자~^^ 너의 삶에 화이팅~!!! 이제 넌 시집만 잘 가면 된다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