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2021 스승의날 - 박정욱

520always 2021. 5. 16. 16:50





20년 넘게 가르치면서 터득한 점?
아이들은 부모를 닮는다~!!!
아들 둘, 딸을 둔 정욱맘은 초등학교 선생님, 아빠는 약사~ 학벌과 직업을 떠나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아이들을 보면 반듯하게 자랄 수 밖에 없다
두 부부가 양쪽 조부모님들의 도움없이 살짝의 가사도우미로만 세 아이를 너무도 성실히 이쁘게 키우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
이렇게 잘 키운 아이들은 잘 자랄수 밖에 없다~!
그중에 한명이 나랑 지난 겨울부터 반년 배운 정욱이다~^^
앞니 빠진 모습도 너무 귀엽네 말하는 태도도 공부하는 태도도 사랑스럽기만 하다~♡
정욱맘은 본인이 소양을 잘 갖춘 선생님임에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나에게 인사해주신다 내가 몸둘바 모를 만큼~~^^;;;

나 진짜 잘 해야한다~!
사명감까지 거창히 말할 순 없어도 절대로 헛튼 가르침으로 지도해서는 안된다는 책임감이 든다
잘 하겠습니다~!!! 감사합니다~~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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