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이야기

2021 스승의 날 - 우준

520always 2021. 5. 15. 23:55



5년전 초5때만 하더라도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던 우준이 이젠 벌써 중3이 되어 이런 글도 다 써 주고.....정말 선생이란 직업은 책임감이 있어야 할것 같다!
한사람의 인생도 바꿀수 있고 공부할수 있게 마음 먹게도 하고~~ 나의 진심어린 조언이 아이들이 어렸어도 단지 잔소리가 아닌 진심으로 받아들여줬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

지난 겨울 번 아웃 되어 모든게 다 힘들었는데 이런 마음의 글들을 보니 ~ 난 정말 운이 좋은 이 같다
감사해하며 살아야지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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