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사진들은 지난 봄에 한옥마을 갔었던 추억들~^^
그땐 우리 소연이 좀더 통통~? 했었네~~ ㅋㅋㅋ
러블리하고 샤방샤방~한 여성미 넘치는 아이템을 좋아하는 나하곤 전혀 다른 천상 여자~!!! ^^♡
난 내딸에게서 배운다~
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사사로운 감정들까지도 놓치지않는 내딸의 섬세함과 감수성에~ 나보다 훨씬 뛰어난 언어 마술에~~
그 안에 살아 숨어있는 소연이의 마음을 꽤뚫고 있기에 마음 한구석 짜안~하게 맺혀있지만 그속에서의 행복함이 느껴지기에 내가 낳은 딸에게 감사하며 이렇게 이쁜딸 주신 신에게 감사한다~^^♡
# 1학기 교내 백일장 최우수상에 뽑혀 학교 신문에 실린 글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