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 스승의날 - 수민♡혜인맘 수민맘을 알게 된지 13년 수민이와 혜인이 가르친 세월 합산 = 12년 그 세월동안 날 믿고 두딸을 내게 믿고 맡겨주신 고마운 분~! 나와 동갑이기도 하고 증산동 살면서 내가 손에 꼽는 좋은 사람 셋명중 한명~! 이런 인연에 내가 이동네에서 여지껏 굳건히 건사할수 있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~!!! 나의 이야기 2021.05.16
2021 스승의 날 - 박승민 선비같은 나의 제자 박승민 쑥스럼 많고 조용한 아이에게 이런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~^^ 온화한 성품의 참~ 얌전하고 공손한 나무랄 때가 없어 내가 늘~~ 막내딸이 또 하나 있으면 막내사위 삼고 싶다고 한 제자다 나에게 무슨 복이 있는지 이런 마음의 선물을 다 받고.....잘 해야겠다~! 더 정성을 다 해야겠다~! 나의 이야기 2021.05.16
2021 스승의 날 - 우준 5년전 초5때만 하더라도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던 우준이 이젠 벌써 중3이 되어 이런 글도 다 써 주고.....정말 선생이란 직업은 책임감이 있어야 할것 같다! 한사람의 인생도 바꿀수 있고 공부할수 있게 마음 먹게도 하고~~ 나의 진심어린 조언이 아이들이 어렸어도 단지 잔소리가 아닌 진심으로 받아들여줬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지난 겨울 번 아웃 되어 모든게 다 힘들었는데 이런 마음의 글들을 보니 ~ 난 정말 운이 좋은 이 같다 감사해하며 살아야지~~~ 나의 이야기 2021.05.15